크레딧코인 (CTC) 업비트 상장 코인 시세 전망 및 분석

 

크레딧코인 (CTC) 이란?

크레딧코인(CTC)는 전세계의 금융소외자들을 위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용 거래 기록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사용자의 거래 이력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하여 얻은 객관적인 신용 정보를 통해 거래 참여자들 간의 신뢰도 높은 직접 거래를 지원하며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 줍니다. 크레딧코인은 은행 계좌가 없는 금융소외자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신용기록을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출, 공과금 결제, 신용결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즉, 기존 금융 시장이 가지고 있던 접근성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크레딧코인은 많은 블록체인을 연결해 투명하면서 안전한 대출 시장을 만들어 모금자와 대출기관을 직접 연결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크레딧코인 CTC의 경우 대출자는 대출 금액 및 이자율 등 포함한 투자 제안서를 크래딧 코인 네트워크에 업로드해 투자자를 모집을 하고 투자하는 제안서를 토대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제 3자에 대한 신뢰 없이 거래 참여자들 끼리 거래가 가능하며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동등한 위치에서 쉽고 빠른 이용이 가능하다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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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코인 업비트 상장

업비트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상장되는 코인들은 전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크레딧코인이 업비트에 상장됨으로써 프로젝트의 가시성이 크게 상승하게 되며, 향후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비트 상장은 크레딧코인의 생태계 확장과 사용자들 간의 거래 생태계를 향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레딧코인은 2023년 12월 12일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었습니다. 업비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로, 크레딧코인의 업비트 상장은 그레딧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크레딧코인의 업비트 상장 가격은 1 CTC당 400원이었으며, 상장 첫날에는 229% 상승한 824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크레딧코인 시세 전망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거래가 시작된 크레딧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00% 넘는 상승률을 이어갔습니다. 한때 1060원대까지 가격이 치솟았으나, 이내 80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800원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상승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해석됩니다.

 

1.업비트 원화마켓 효과

 

크레딧코인 오르는 이유는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효과가 최근 상승장과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업비트는 원화마켓 상장에 유독 소극적이었습니다. 올해 업비트가 원화마켓에 상장한 코인은 크레딧코인을 포함해 11개뿐입니다. 다른 주요 거래소들이 하반기 들어 상장을 대폭 늘리며, 한 달에도 10개 이상 코인을 상장했던 것과 대비됩니다.

 

이처럼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이 흔치 않은데다, 최근 가상자산 상승장이 도래하면서 상장 이후 가격이 급등하는 이른바 ‘상장 빔’이 극대화됐다는 분석입니다. 더불어 크레딧코인은 국내 원화마켓(원화와 코인 간 거래 지원) 거래소 중에선 빗썸과 고팍스에 이어 세 번째로 업비트에 상장됐습니다. 크레딧코인 개발사 글루와는 “이번 업비트 상장으로 더욱 확장된 시장에서 크레딧코인이 거래될 수 있으며, 유동성 역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크레딧코인’ 개발사 글루와, MS가 인정한 “한국 대표 블록체인 기업” 

크레딧코인 개발사 글루와(Gluwa)는 MS 홈페이지 고객 사례에 클라우드인 애저(Azure)를 기반으로 한 글루와의 금융 서비스 혁신에 대한 소개글이 게시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MS는 게시글을 통해 “애저를 활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지금까지 7900만 달러 규모, 400만달러 이상의 대출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등 글루와에게 IT 및 비즈니스 측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가져다 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MS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블록체인 기업을 소개한 것은 Web3 게임업체 위메이드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한국의 기술 혁신력과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라는 평가입니다.

 

3. 김치프리미엄 약 6% 

국내 거래소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김치프리미엄’은 매우 큰 상태입니다. 현재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와 업비트 간 비트코인 가격을 비교했을 때 김치프리미엄은 무려 5.8%에 달합니다. 업비트에서 6% 가까이 높은 가격으로 비트코인이나 크레딧코인이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4.김치코인 시즌2가 펼쳐질 전망

국내 1,2위 코인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앞다퉈 ‘김치코인’을 상장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거래량 확보 필승 카드인 김치코인을 내세운 상장 경쟁이 본격화할지 주목됩니다. 업비트와 빗썸은 지난 12일 1시간 간격으로 크레딧코인(CTC)과 위믹스(WEMIX)를 각각 원화마켓에 추가했습니다.

 

특히 양사의 상장 예고와 거래 지원 시작 모두 1시간도 안 돼 촘촘하게 일어난 점도 주목됩니다. 업비트는 빗썸이 위믹스 재상장을 예고한 지 56분 만인 12일 오후 5시 크레딧코인을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1시간 뒤인 오후 6시 곧바로 크레딧코인 거래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상장 공지는 빗썸 위믹스보다 늦었지만, 거래 지원은 45분 앞선 것입니다. 빗썸은 12일 오후 6시 45분부터 위믹스 거래를 지원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리서치 기업 임원 A씨는 “빗썸의 위믹스 재상장과 달리 업비트의 크레딧코인 상장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경쟁사의 김치코인은 김치코인으로 잡겠다는 의지가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이번 위믹스 재상장을 계기로 국내 코인 시장에 김치코인 시즌2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시즌에는 어떤 김치코인이 뜰지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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